제가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게 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 6. 02:22

안녕하세요.

 

요약왕입니다.

 

저는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odisy2000

 

 

그런데 어느 순간 위 네이버 블로그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계기는 아래 유튜브를 보고 나서부터입니다.

 

 

 

저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그 것을 요약하고

코멘트를 하는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요.

 

하다보니 방문객 수에 집착하게 됐습니다.

 

 

 

방문객 수가 늘어나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그에 따른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지 않으니 쉽게 피로해졌던 겁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거의 한달에 2만원 정도?

누적 100만 블로그도 그 정도 밖에 안 나왔습니다.

 

네이버가 그들이 얻는 광고수익을 블로거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음으로써

네이버 블로그는 질이 나쁜 정보가 쌓이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거들에게 보상을 주겠다며 접근하는 '유상 리뷰 업체'들이 있기 때문이죠.

 

 

 

 

 

돈을 받고 리뷰를 쓰는 마당에,

객관적인 정보가 그대로 반영되기 어렵겠죠.

 

결국 악성 정보가 네이버에 쌓이게 됩니다.

 

 

 

 

위 유튜버의 경험으로는

구글 애드센스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10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당하게 나눠주는 거죠. 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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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을 만들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플랫폼을 유지하려면

결국 참여자들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플랫폼이라는 이 생태계 안에서

참여자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그 생태계는 결국 황무지가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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